(사)케이공감아트교류협회 사업소개
사단법인 케이공감아트교류협회에서
예술과 여러분이 하나 되는 특별한 장을 마련합니다.

2024 한·오공감예술페스타는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작품 전시를 통해 두 나라의 문화적 다양성을 소개하고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의 형성을 촉진하며,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예술적 다각성을 표현하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또한, 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예술계 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여 상호 이해와 공감을 증진합니다.
2024 한·오공감예술페스타

Rosa Roedelius
예술가로서의 삶을 교과서 같이 걸어온 로델리우스는 필름으로부터 회화까지 경계를 넘나들며 그녀의 세계를 표현해왔다.
초현실적인 몽환적이고 원시적인 유기체들과 색채는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그녀가 창조한 공간으로 인도한다.

조강훈
· 사)한국미협 23대 이사장 역임
· IAA집행관 / IAA 아·태평양 국가위원회장 역임
· 現 중국 정주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 現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준기
그의 작품은 사물의 정밀한 형태와 인간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관람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요시하고, 손가락과 얼굴의 형상으로 인간의 감정을 상징하며 악어를 통해 자연과 인간 사이의 조화와 갈등을 탐구하는 강렬한 표현을 보여준다.

Regina Hadraba
음악은 전인류에게 통하는 가장 보편적인 소통의 통로이자 언어이다.
이 universal한 소통의 장르를 하드라바는 심미적 화면으로 표현하고자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
시간의 예술인 음악을 공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그녀는 유기체적인 종이 위에 옮기는 것으로 선택했다.

문윤정
지난 40년 동안 독창적 화법으로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의 길을 걸어온 여류화가.
그녀의 섬세함과 세련됨 그리고 희생 정신과
배려심을 정물화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이수민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은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며, 색채와 형태의 조합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일깨우기도 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인간 본질에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장애인의 희로애락이 그림 한 폭에 담겨있는 것이다.